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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앞에서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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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03회 작성일 22-04-2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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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시조

폭포 앞에서

                                                                             은파 오애숙

호탕히 산 흔드는 웃음의 희망인가
희망의 메아리를 마주할 때 그 느낌
심연에 봄 태동 시켜 봄의 연가 부누나

인생사 낭떠러지 끝에서 하향으로
추락해 곤두박질 칠 때에 그대 보며
절망도 많이 했다네 내가 그대 같기에

산산이 부서져서 하편향 낮은 곳에 
절망이 도사리나 생명찬 그대 되어
추락을 한다고해도 날개 다는 그 원리!


심연에 무지개가 스미어 들고 있어

생명의 기 받기에 원대함 아는 자는 

곰삭여 호탕함으로 봄을 태동 시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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