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천명 즈음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지천명 즈음에
불혹의 노총각이
미싱 밟아 살다보니
어느새 지천명에
간신히 만난 인연
떨어져 지내는 현실
준비 덜 된 탓일까
----
2022. 5. 9
아직 다듬어 지지 않은 내 품성
추천1
댓글목록
정민기시인님의 댓글

머물러 봅니다.
짭짤한시인님의 댓글의 댓글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슬바위님의 댓글

참 의미심장한 내용이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군요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둥글둥글 사는게
정답인것 같애요
즐거운나날 되셨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짭짤한시인님의 댓글의 댓글

50이 되어도 아직 다듬어 지지 않은 제 품성
좀 더 다듬고 만나라고 떨어뜨려 놓으셨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홍광 시인님이 궁금하네요. 별 일 없으셔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