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천명 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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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짭짤한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40회 작성일 22-05-10 06:17본문
지천명 즈음에
불혹의 노총각이
미싱 밟아 살다보니
어느새 지천명에
간신히 만난 인연
떨어져 지내는 현실
준비 덜 된 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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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9
아직 다듬어 지지 않은 내 품성
추천1
댓글목록
정민기시인님의 댓글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머물러 봅니다.
짭짤한시인님의 댓글의 댓글
짭짤한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슬바위님의 댓글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의미심장한 내용이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군요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둥글둥글 사는게
정답인것 같애요
즐거운나날 되셨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짭짤한시인님의 댓글의 댓글
짭짤한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0이 되어도 아직 다듬어 지지 않은 제 품성
좀 더 다듬고 만나라고 떨어뜨려 놓으셨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홍광 시인님이 궁금하네요. 별 일 없으셔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