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버린 저 연꽃은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저버린 저 연꽃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草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32회 작성일 22-07-13 13:27

본문

져버린 저 연꽃은 내년에나 피울 것을

한 줄기 실바람에 혹여 필까 바라는 맘

절절히 애 끓는 정만 연잎 위를 흐르네.



풀 먹인 모시 적삼 이슬에 젖어들까

연 한 잎 꺾어들고 이슬을 가렸으나

운무에 젖는 적삼은 어찌할 수 없구나.
추천1

댓글목록

Total 7,925건 13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325
가을 편지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1 09-02
7324
구월이 오면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 09-01
7323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 08-31
7322
가을비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 08-31
7321
예초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 08-30
7320
바랭이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 08-29
7319
이명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 08-28
7318
계절의 변화 댓글+ 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 08-27
7317
연꽃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 08-27
7316
금오산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 08-26
7315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1 08-25
7314
화투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 08-24
7313 짭짤ᄒᆞᆫ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08-24
7312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1 08-23
7311
석류의 계절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1 08-23
7310
어떤 가수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1 08-22
7309
뻐꾸기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0 08-19
7308
풀매기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 08-18
7307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 08-17
7306
장독대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 08-17
7305
비가 내린다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 08-16
7304
해방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 08-15
730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1 08-14
7302
강아지풀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 08-13
730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 08-12
7300
까치부부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0 08-12
7299
사는 것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1 08-11
7298
무량사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 08-10
7297
물꿩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 08-09
7296
8월에는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1 08-08
7295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 08-07
7294
잠자리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0 08-06
7293
칠월칠석 댓글+ 4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1 08-05
7292
어떤 설움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1 08-05
7291
상사바위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1 08-04
7290
마애불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 08-03
7289
감실사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 08-02
7288
만남의연 댓글+ 2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2 08-01
7287 草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 07-31
7286
촛불 같은 삶 댓글+ 2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7-24
7285
所望歌 댓글+ 1
草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 07-22
7284
3/4/3/4조 가사 댓글+ 1
草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2 07-17
7283
수국의 계절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1 07-16
728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1 07-15
7281
온(溫)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 07-14
열람중 草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1 07-13
7279
방안퉁수 댓글+ 1
짭짤ᄒᆞᆫ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 07-11
7278
고택(古宅)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2 07-09
7277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1 07-04
7276
칠십년 세월 댓글+ 1
草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2 06-3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