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월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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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19회 작성일 22-08-05 17:52본문
칠월칠석/松岩 李周燦
친구는 세상에서 유일한 존재인 만큼
어쩌다 만나게 된 벗이라 하더라도
술 한 잔
주고받음이
없어서야 돼 걷누
칠석날 비 내리는 야심한 은하수에
달님은 구름타고 까막까치 오작교
견우와
직녀의 만남
눈물상봉 만하나
추천1
댓글목록
정민기시인님의 댓글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머물러 봅니다.
소슬바위님의 댓글의 댓글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짭짤ᄒᆞᆫ시인님의 댓글
짭짤ᄒᆞᆫ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종장이 의미심장 합니다.
"눈물 상봉만 하나."
소슬바위님의 댓글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렇게 봐 주시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