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사는 것 > 시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시조

HOME

창작의 향기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사는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6회 작성일 22-08-11 08:33

본문

사는 것

뜬구름 한가롭고 길어진 매미 소리

등나무 이파리도 계절에 시름하다

냇가에 어리는 얼굴

익숙해진 피라미

질곡의 한 세월을 뒤돌아 멀리서니

기웃댄 그 세월에 한숨만 무겁구나

스스로 가는 인생길

다독이며 살리라

누구라 욕하리오 정해진 인생길을

길가에 피는 꽃도 모두가 한때인걸

기우는 해거름따라

미소지며 가리라

추천1

댓글목록

정민기시인님의 댓글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08-11 11:44

머물러 봅니다.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421	새벽길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	09-01
7420	창세기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	11-03
7419	현실은 쇼?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2	09-23
7418	일기 예보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	09-28
7417	편력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1	10-11
7416	적정 인구비례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	12-01
7415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	12-29
7414	담장 위의 고양이 댓글+ 3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	03-19
7413	세 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	01-11
7412	탐나는도다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	04-19
7411	온난화의 비극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	09-24
7410	코로나19 - 새로운 손님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	08-29
7409	불경중 에서 댓글+ 2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1	09-03
7408	코로나 19-맏형이 동생에게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	09-19
7407	생사의 길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1	09-19
7406	공포의 도가니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	10-28
7405	흠집 내기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	11-21
7404	바담풍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	12-12
7403	요지경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1	01-08
7402	길 잃은 철새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	11-05
7401	새로운 삶 댓글+ 1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2	03-11
7400	며눌의 영상 통화 댓글+ 3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	03-12
7399	초저녁잠 댓글+ 2개	시인삼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	08-03
7398	보름날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	02-19
7397	불타는 산야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	04-06
7396	신들린 착각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	04-11
7395	코로나 19 –장막 속에서도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	08-25
7394	금파리 소문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2	09-24
7393	엉큼한 절차탁마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	10-17
7392	호사다마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	11-06
7391	돌대가리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	12-10
7390	콩물의 힘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	01-10
7389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	01-20
7388	연꽃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	08-27
7387	단풍 지는 이 한밤에 댓글+ 1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1	10-14
7386	마음의 정원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	10-16
7385	金烏亭 산마루에서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	11-16
7384	영산홍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	03-11
7383	누구에게라도 무리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	02-27
7382	[OSEN] 수원, 드디어 리그 첫 승점 획득!	GXaSY5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	06-11
7381	단상/은파 댓글+ 1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1	09-06
7380	내가 알고 네가 알고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	09-19
7379	9.28 수복 이야기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	09-28
7378	현실의 눈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	01-04
7377	코로나 19 –죽비竹篦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	09-04
7376	[방종 꾼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	09-17
7375	코로나 19 -맨드라미 꽃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	09-17
7374	낙엽의 뜰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2	09-27
7373	공짜는 양잿물도 먹는다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1	11-09
7372	일진 탓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	11-13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421

새벽길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