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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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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54회 작성일 22-08-19 06:24

본문

뻐꾸기




밤 세운 그 설음을 새벽이 하얗도록

무얼 그리 슬퍼서 한사코 울어대나

떠난 님 그리워서

애간장이 녹는다


진종일 대문간에 마음의 빗장 열고

하세월 기다려도 임 소식 막막하네

애달픈 뻐꾸기 울음

처량하여 따라 운다



뻐꾸기야 울지마라 가신 임 애틋해도

서러운 여름 나절 가지에 내려 놓고

꽃 피고 새우는 봄엔

임 소식 들려 오리





추천0

댓글목록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 길 떠나는 아침 뻐꾸기 소리 유난히
구슬프군요
어떤 놈은 목이 쉬어도 꾸역꾸역 울어댑니다
무슨 사연이 저리도 깊을까요?

정민기시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머물러 봅니다.

초장 3 4 3 4 (각 1~2글자 변형됨)
중장 3 4 3 4 (각 1~2글자 변형됨)
종장 3(변형 없음) 5(7글자 정도 변형됨) 4 3(각 1~2글자 변형됨)

이 정도만 알아두셔도 됩니다.
초장 중장 종장을 여러 번 쓰는 시조는
연시조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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