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울릉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1회 작성일 22-10-02 06:49

본문

울릉도




뱃고동 길게 울면 갈매기 흩어지고

도동항 선착장엔 오징어 손짓하네

배 따는 아줌마 손길

하루를 재촉하고


도일주 새로난 길 절벽 밑 굽이굽이

마가목 호박엿은 울릉도 토박일세

달큰한 호박조청은

여로를 다독이고


이 땅의 시작인가 안온한 나리분지

조껍질 막걸리에 세상은 극락이라

절리에 걸린 산 안개

하늘로 오르신다

추천0

댓글목록

Total 7,921건 5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721
새타령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9-26
7720
나오미상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11-01
7719
김장 댓글+ 5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12-05
7718
눈보라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1-24
7717
봄 생각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2-28
7716
밤 벚꽃놀이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4-08
7715
죄인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 12-28
7714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 07-17
7713
흔적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 10-15
7712
忘年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 12-29
771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1 01-14
7710
신호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 01-27
7709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 05-16
7708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 08-21
7707
석류의 계절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 10-18
7706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 11-19
7705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 11-21
7704
망(望)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 01-06
7703
초하루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 02-01
7702
감나무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09-27
770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12-22
7700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12-27
7699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01-10
7698
독도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10-03
7697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01-21
7696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02-06
7695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 09-17
7694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 10-05
7693
히든 시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 08-16
7692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 09-01
7691
보리밥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1 09-07
769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 12-12
7689
벼랑에 서서 댓글+ 4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 12-31
768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 09-03
열람중
울릉도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 10-02
7686
행사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 10-27
7685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 10-28
7684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 11-02
7683
時祭의 아침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 11-06
7682
아제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 01-31
7681
4월 초파일 댓글+ 2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1 05-27
768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 07-19
7679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 08-19
767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 09-16
7677
허무(虛無)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 12-03
7676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 01-05
7675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 10-14
7674
눈물의 강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 12-16
7673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 12-25
7672
잔설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 01-1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