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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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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949회 작성일 15-07-16 08:37

본문

이 산이 다 제 터인데 객만 보면 기겁하는가

관모(冠帽) 벼슬 흔들면서 뛰었다 또 뛰었다
조금 날다 풀썩 앉고 이리보고 저리보고
꺾인 날개 엉성히 펴고 날 살려라 꽁무니 빼며
훼치고 푸덕거린 뒤 나뭇잎만 허량하다

각궁(角弓)을 매고 왔더라면 기절할 놈 몇 있겠다
추천0

댓글목록

몽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냥꾼에게 쫓기는 꿩은 아무데고
머리만 박아 숨기면 된다고 생각한답니다.
성질이 급해서 좀 방정맞지요.
재치있는 표현이 아주 돋보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水草김준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水草김준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수 선생님
제  졸편 개팔자...에 머물러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그저 실험 시조라 여겨 주십시요.
작가들의 몫이라 여겨져서요
작가님의 작품 미독 하고 갑니다.
늘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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