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새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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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016회 작성일 15-07-16 09:23본문
남새밭
계영
어쩌다 마주치면
한 아름 안겨주는
오솔길 옆 남새밭에
농사짓는 노부부
오늘도 상추 쑥갓에
정을 얹어 받는다
계영
어쩌다 마주치면
한 아름 안겨주는
오솔길 옆 남새밭에
농사짓는 노부부
오늘도 상추 쑥갓에
정을 얹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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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단혜 김강좌님의 댓글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뜻한
정을 한바구니 받으셨으셨군요~^^
부럽습니다~!!
행복한 아침~ 지금의 그모습 그마음으로
늘 좋은 날들 이루시길요~^^*
몽진2님의 댓글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혜선생님 일찍 다녀가셨군요.
오늘도 따듯한 격려와 다정한 글을
읽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아침 새벽에 운동을 가면 운동길 옆
남새밭에 야채를 키우시는 노부부와 친해져
눈만 마주치면 싱싱한 야채를 주십니다.
고마우신분들이십니다.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지요.
감사합니다.
水草김준성님의 댓글
水草김준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혜 선생님 이셨군요
좋은 작품 미독 하고 갑니다
언제나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