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한 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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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99회 작성일 23-02-27 08:56본문
시시한 마실
지팡이 뒷짐지고 마실을 돌아보면
양지녘 옹기종기 희떠운 이야기들
시간의 꼬리에 앉아
그냥저냥 살지 들
뭐 그리 잘났다고 터진 입 거품무나
통장이 벼슬이면 이장은 정승인가
꽃 피고 새 우는 마을
봄빛이 그립구나
추천1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머물러 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간들 특히 남자들의 명예 감투욕
그것이 인류 발전에 도움이 되었겠으나
손바닥만한 면소재지에서 유지랍시고 어깨 힘주던
면장, 우체국장 지서장 ,이장 ,새마을 지도자 등등~~~~ㅎ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네 시마을에도 그런 감이 돈다는,,,
야튼 감투가 사람을 살리기도 죽이기도 하는듯요 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