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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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의 난간 아래 푸르른 연못 위에
어느 날 느닷없이 水蓮이 떴다는데
先人들 귀하게 여겨
飛蓮이라 했더라
저 蓮을 보아하니 오르는 蓮일진데
후손들 興과 成의 시대를 맞을지니
기이한 저 수련잎이
우연타 하겠는가
기둥에 기대서서 흐르는 세월이여
사백 년 내리내리 절절히 은혜롭다
가신 임 숨결에 잠긴
享念이 애닲구나
추천1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머물러 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수련이 있어 여름이 행복 하지예
뜨거운 햇살에 얼굴이 까매지도록 빠져들었던~
3월 幸福하세요~
계보몽님의 댓글

우리 서출지의 또 하나의 전설이랍니다
수련을 보려면 한 여름이라야 볼 수 있지요
얼굴이 까맣게 타는 8월쯤,, ㅎ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