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비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안개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42회 작성일 23-04-16 07:29

본문

​안개비




자욱한 안개비가 산허리 감싸안고

몽중에 흐릿한 꿈 가지에 걸려 있다

초연히 바라보는 삶

꽃잎에 송글하네


처절한 삶을 잡고 얼마나 시달렸나

가슴이 미어졌던 세월은 어디 갔나

주마등 따라간 세월​ 

못 잊어서 서럽네


지나간 일이라야 잊는게 상책이고

오늘이 감사한 걸 숨 한 번 크게 쉬며

안개비 포근한 기슭

환영처럼 오르리


추천1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개비~
모락모락 피어나는 안개비속에서
이른 새벽 헤메든 유채향이 아련 합니다
안개너무 좋아해서 행복한 시간 이였지예~~~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창을 열면 매끝산 산허리에 우기라 그런지
매일 안개가 자욱합니다
토함산은 높아 봉우리만 보이지요

늘 건강하시길요!

Total 7,909건 7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609
그리움 댓글+ 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 07-13
7608
조카와 팝콘 댓글+ 1
시인삼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 07-11
760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07-11
7606
금 강 (錦江) 댓글+ 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 07-09
760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07-08
7604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 07-06
7603
방랑 시인 댓글+ 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 06-30
7602
고베의 추억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 06-30
7601
숙모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 06-29
7600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1 06-28
7599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1 06-27
7598
먼 길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 06-26
7597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 06-25
7596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3 06-23
7595
후회 댓글+ 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 06-18
7594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 06-10
7593
유월의 노래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06-06
7592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 06-04
7591
복두꺼비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 06-01
7590
벽시계 댓글+ 4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1 05-31
7589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 05-30
7588
무명 누각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 05-29
7587
연등 댓글+ 4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2 05-28
7586
4월 초파일 댓글+ 2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1 05-27
7585
죽순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1 05-26
7584
어느 시인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 05-25
758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0 05-23
7582
만남의 연 댓글+ 4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 05-22
7581
장미의 계절 댓글+ 5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1 05-22
7580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05-20
7579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05-19
7578
찔레꽃 댓글+ 5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 05-18
7577
오월이 가네 댓글+ 5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 05-17
7576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 05-16
7575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1 05-15
7574
인생 고개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 05-14
7573
후투티 사랑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5-13
757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 05-12
7571
행복이란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1 05-11
7570
기지개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1 05-10
7569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05-08
7568
49재 댓글+ 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04-28
7567
촛불 같은 삶 댓글+ 7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1 04-22
7566
칫솔유감 댓글+ 3
시인삼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 04-21
7565
신기루 신앙 댓글+ 2
짭짤ᄒᆞᆫ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 04-20
7564
잡념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1 04-19
열람중
안개비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1 04-16
756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1 04-15
756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1 04-14
756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 04-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