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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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39회 작성일 23-06-26 08:58본문
먼 길
가엾다 인생살이 허욕이 문제로다
겨울해 짧은 삶을 하지夏至로 살자하니
덧 없는 세상살이가
꿈 같고 환영幻影 같네
지나 온 상흔傷痕들이 도처에 수근대고
여린 몸 일으키며 생욕生欲을 돋우어도
매캐한 화약 냄새만
산야에 자욱하네
다가올 순례길에 유예猶豫가 주어지면
반 해를 목숨 다해 세상을 울어 보리
생사를 하늘에 달아
시간을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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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덧 없는 세상살이가
꿈 같고 환영幻影 같"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월은 자꾸 어딘가 아픈듯
기운이 없는듯 하네예
오늘은 국내 최고라고 자부 하는
콜라겐 주문해서 도착 했네예
근육손실도 좋고 피부도 좋다는데
일단 믿음이 있어야 효과도 있겠지예 ㅎ
다 잘될겁니다 계보몽님~~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출사길이 잦으시니 콜라겐 같은 보완제도 필요 할 듯요
관절이 망가지면 모든게 허무해지니 관절 하나는 꼭 지켜야겠지요
플라시보 효과도 기대하면서 열심히 드시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