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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川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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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7회 작성일 23-10-0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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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川에 서서 




두루미 발목에는 서늘한 가을 윤슬

선잠에 깨어나는 文川은 유유한 데

안산을 휘도는 줄기

동해로 달려간다


허기진 裸像으로 갈대는 넘실대고

잠자리 동그라미 물빛에 어른댄다

미꾸리 토실해지는

가을빛이 노랗다


건너는 망덕거랑 추억은 첨벙대고

문천을 건너가면 아이들 노랫소리

아이야 어디쯤에서

지난날을 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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