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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당(二樂堂)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6회 작성일 23-11-21 04:15

본문

이요당(二樂堂) 




서늘한 푸른 瑞氣 사백년 숨결이여

편액에 새긴 역사 곡절이 몇몇해냐

이제야 타고 오르는 

황룡의 회오리를


울리는 전화소리 얼마나 기다렸나

5년을 하루 같이 기필코 다진 신념

雪寒에 동백꽃처럼

붉은 눈물 흘렀네


사백년 숨결들이 얼마나 흥감할까

문화재 지정번호 거룩한 오구팔호

가문의 유형문화재

만세에 빛나리라

추천0

댓글목록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년의 서출지 연못 위에 한 마리 새처럼 날개를 펴고 있는 이요당정자
5년간의 서류보완과 건물측량등을 통해 천신만고 끝에 드디어 풍천임씨
경주파의 소망이었던 유형문화재등록에 성공했습니다. 짦은 지식으로
많은 수모도 겪었지만 결국 극복을 하고 어제 문화재지정고지증명서를
받았네요. 문중이 잔치기분이라 몇자 적어 봅니다

좋은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문 중 잔치이자 경주의 잔치 이지예
더 넓게 생각하면 우리고유 문화의 승리이지예~

"문화재 지정번호 거룩한 오구팔호
가문의 유형문화재
만세에 빛나리라"

경주 金씨 이실까?
경주 李씨 이실까 궁금 했는데
풍천임씨 경주파이셨네예
지식이 짧으니 서출지 이요당 제대로 알지 못하여 죄송할 뿐 입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출지는 신라 문화재이고 이요당정자는 조선문화재입니다
서출지는 오래 전에 사적138호로 등재 되어 있고
이요당정자는 5년의 세월이 걸려 도지정 문화재가 되었지요

그렇찮아도 년말에 기념잔치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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