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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78회 작성일 24-02-06 07:22본문
판
뚫어진 입이라고 밤새워 울어예고
안색도 변함없이 희떠운 말 꼬리들
허가증 든 도둑무리
분노도 밤을 샌다
꽃 피는 사월이면 천지가 개벽하나
똥 묻고 겨 뭍은 개 초록은 동색인데
흰옷의 선량한 민초
미래가 막막하다
모두가 다 옳으면 정의는 어디 있나
튀기는 침방울에 어이는 사라지고
자욱이 내리는 안개
앞산도 흐릿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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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욱이 내리는 안개"에
"앞산도 흐릿"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폭발시켜 버릴까예~^^*.
세금으로 지은 아지트 폭파시킨다고.
고질병 불치병 나을까만은예~
희안한 생각으로 사는 사람들
얼굴에 콘크리트를 두텁게 한 사람들
깊이 생각하면 스트레스 끓어 넘칩니다
그러려니 하세요~~~~
같은 곳을 보고 있으려나예~^^*ㅎ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요, 이즈음의 정치대담이란 걸 들어보면
하이코미디를 보는 것 같은 기분에 늘 찝찝합니다
대국민 기만쑈라고나할까요 ㅎ
그들만의 리그가 지겹습니다 안중에도 없는 국민들에 대한
립서비스를 보면 세금이 정말 아깝지요
이래저래 스트레스만 쌓여갑니다
같은 곳 맞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정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