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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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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6회 작성일 24-02-21 09:28

본문

파업 




죽음이 目前에서 영롱해 지는 아침

아파도 갈 수 없는 세상이 거깄더라

영혼도 仁術마저도

유령이 되었더라


알량한 산 목숨이 처량한 구걸신세

거꾸로 가는 세상 미래사 막막하고

나 살고 너 죽는 세상

지옥불이 뜨겁네


사랑과 지혜로움 사람의 덕목인데

눈 앞의 이로움에 人性도 갈팡질팡

할복의 의로운 자가

어찌이리 드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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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슨 뚱단지 같은 마음을 먹고 있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됩니다~
얼른 제 정신을 차려야 할것인데예~
아마도 정기 검진 받으실 시간 안에 해결 되겠지예~
동네 의원은 그런게 없어서 좋기는 합니다만
큰병원 가야 하는 환우님들 걱정이 됩니다
다 잘될거여요 ~
기운내시길예~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저야 정기검진이 7월이라
좀 여유가 있습니다만 당장 급한 수술환우들이
걱정이네요 인간의 허욕이 인성을 상실하고
우울한 나날이 이어집니다

다 잘 되길 기도하면서 봄비가 나흘째인가요
지루하기도 합니다만 곧 화창할 날을 기대하면서~

늘 편안하시길요! 정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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