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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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희미한 기억 속에 선명한 숫자 네 개
붉은점 또렷하니 죄값은 수렴하나
어이가 실종 된 영혼
그 날을 추적한다
기억도 없는 신호 찍어낸 동료시민
사회적 공개념을 누구라 욕할까만
해거름 더듬거리는
노추만 가엾구나
認定과 非認定에 벌금도 달라지니
작은 꾀 발동하니 벌점도 사라지고
남은 길 안전운전에
다짐은 바위 같네
추천1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해거름 더듬거리는
노추만 가엾"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운전면허 못 가진 9급장애인이라
詩가 난해 합니더예~^^*ㅋㅋ
편안 하신 밤 되시길예~
계보몽님의 댓글

뒤 따르던 운전자가 블랙박스로 담은 사진을
신호위반으로 제 차를 고발을 했답니다 ㅠㅠ
신호준수와 안전운전을 다짐합니다!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