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세(末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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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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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조회 169회
작성일 24-03-05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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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末世)
백의의 商術들이 살인의 면허인가
막장의 안개 속에 세상이 죽어 간다
나 살고 너 죽는 세상
仁術은 사라졌네
애타는 인심들은 날마다 죽어 가고
치솟는 욕망들은 태산도 모자라니
한 줌도 못 되는 욕심
그리도 무거운가
眼中에 사람 없고 空慾만 두둑하니
메스로 배를 갈라 虛慾을 들어내어
흐르는 냇물에 씻고
人性을 건져보네
추천1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정민기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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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흐르는 냇물에 씻고
人性을 건져" 볼까 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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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뉴스 보고 참 안타까웠습니다~
사람은 살려놓고 밥그릇 싸움이든
자존심 싸움이든 하면 좋으련만 예~
어쩌라고 응급차 타고 벵벵 돌게 하는지예~
아픈것도 서러운데~
참 잔인한 사람들 입니다~
제발 조속한 해결책이 나오길 바래 봅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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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양쪽의 입장이야 절실들 하겠지만
안중에 없는 국만들이야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타협을 모르는 민족, 안타깝습니다
인성이 사라진 세상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감사합니다 정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