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세(末世)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말세(末世)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3회 작성일 24-03-05 05:26

본문

말세(末世) 





백의의 商術들이 살인의 면허인가

막장의 안개 속에 세상이 죽어 간다

나 살고 너 죽는 세상

仁術은 사라졌네


애타는 인심들은 날마다 죽어 가고

치솟는 욕망들은 태산도 모자라니

한 줌도 못 되는 욕심

그리도 무거운가


眼中에 사람 없고 空慾만 두둑하니 

메스로 배를 갈라 虛慾을 들어내어

흐르는 냇물에 씻고

人性을 건져보네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뉴스 보고 참 안타까웠습니다~
사람은 살려놓고 밥그릇 싸움이든
자존심 싸움이든 하면 좋으련만 예~
어쩌라고 응급차 타고 벵벵 돌게 하는지예~
아픈것도 서러운데~
참 잔인한 사람들 입니다~
제발 조속한 해결책이 나오길 바래 봅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쪽의 입장이야 절실들 하겠지만
안중에 없는 국만들이야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타협을 모르는 민족, 안타깝습니다

인성이 사라진 세상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감사합니다 정아님!

Total 7,909건 1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909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0 04-28
7908
서악서원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0 04-28
790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0 04-27
7906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0 04-27
7905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 04-26
790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 0 04-25
790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 04-22
790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 04-21
7901
송이주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 04-21
7900
질부(姪婦)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 04-20
7899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0 04-19
7898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 04-19
7897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 04-18
7896
미세머지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 04-17
7895
물안개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 04-16
7894
봄비 오는 날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 04-15
7893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 04-14
789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 04-14
7891
제비꽃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 04-13
7890
할미꽃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 04-12
7889
뒷간 법칙 댓글+ 2
시인삼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 04-11
7888
밤 벚꽃놀이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 04-08
7887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 04-07
7886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0 04-07
7885
소리의 향연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4-06
788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 0 04-05
7883
카페 아덴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1 04-05
7882
후투티 사랑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 04-04
788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1 04-03
788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 04-02
7879
사람아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1 04-02
7878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1 04-01
787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 03-31
7876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 03-31
7875
목련이 피면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1 03-31
787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 03-29
7873
치매의 계절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1 03-29
7872
명자꽃 당신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1 03-28
787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 03-26
7870
오륙도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 03-25
7869 문학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 03-25
7868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 03-24
7867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1 03-24
7866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1 03-23
786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 03-22
7864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1 03-21
7863
상추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 03-20
786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 03-19
7861
봄을 심다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03-19
7860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1 03-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