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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그는 두 볼이 발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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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4-04-0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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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그는 두 볼이 발그레


 정민기



 김 한 장 아침 밥상 올려놔 싸서 먹고
 가만히 생각하니 복숭아꽃 활짝 피어
 영그는 두 볼이 발그레 복숭아 두 알이네

 강바닥 민물조개 한 냄비 끓여 내면
 효부의 마음처럼 나른한 봄철 좋고
 정 깊은 시절 생각나 눈시울도 발그레





정민기 (시인, 아동문학가)

[프로필]
본관은 경주이며, 문헌공파
1987년 전남 고흥군 금산면 어전리 평지마을 출생
2008년 <무진주문학> 신인문학상 (동시 부문)
2009년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시 부문)
경력 '사이버 문학광장' 시·동시 주 장원 다수 / 동시 1편 월 장원<책 기타>
수상 제8회 대한민국디지털문학대상 아동문학상,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입선
지은 책으로 시집 《나로도 삼치 거리》 등, 동시집 《종이비행기》 등
동시선집 《책 기타》, 시선집 《꽃병 하나를 차가운 땅바닥에 그렸다》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수상시집 《여가 진도여》(공저)
전남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 원두마을 거주

e-mail : jmg_seelov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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