書出池의 기억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書出池의 기억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8회 작성일 24-04-19 05:56

본문

書出池의 기억 




깊어진 시간들이 천년을 파고들면

신라왕 신하들이 못가에 둘러 서고

백발의 지팡이 하나

건네는 두루마리


문갑을 쏜다하면 두 명이 죽어나고

그렇지 아니하면 한 명이 죽는다니

그 한명 임금이라고

신하들 부복하네


궁중에 돌아와서 문갑을 쏘았더니

왕비와 절 중님이 부둥켜 쓰러지네

書簡이 나왔던 연못

書出池라 불렀네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출지 한자로 쓰니 깊은 의미가 우러나는듯 합니다
천연의 사연이 황망하고 애틋 합니다~
늘 좋은글 깊은 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못에서 글이 나왔다고해서 서출지이지요
덕분에 소지왕은 살아났고 천년사직을 이어갔지요
전설은 참 전설 같으니 재밌습니다
서출지는 신라문화재이고 저희 정자 二樂堂은 조선문화재이지요

들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Total 7,919건 158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9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11-22
68
해열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12-17
67
廢驛에 서서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12-21
66
주먹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1-03
6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1-14
6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3-14
63
목련이 피면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1 03-31
62
할미꽃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4-12
61
제비꽃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4-13
60
카페 아덴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1 04-05
59
봄 그림자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1 03-17
58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 03-03
57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 04-14
56
블랙박스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 02-29
55
파업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 02-21
54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 03-31
53
미세머지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 04-17
52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 04-28
51
테스형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3-03
50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2-24
49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1 03-24
48
뒷간 법칙 댓글+ 2
시인삼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4-11
47
상추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3-20
46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1 03-23
45
봄비 오는 날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4-15
44
오월이 와도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5-01
43
칼제비 집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 11-29
42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1 03-10
4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 04-18
4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 03-15
39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 03-17
38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 04-07
37
송이주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 04-21
36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12-09
3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01-04
34
싸락눈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02-23
3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03-13
열람중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04-19
31
질부(姪婦)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04-20
30
사랑의 불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1 05-03
29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 03-22
2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 03-11
27
후투티 사랑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 04-04
26
울 엄마 댓글+ 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 05-04
2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 12-28
24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 03-24
23 문학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 03-25
2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 03-29
2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 04-14
2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 02-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