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청도 등대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어청도 등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4-04-27 16:15

본문

어청도 등대


 정민기



 전북의 군산시에 어청도 등대 하나
 맑은 물 거울 같아 어청도 이름 지어
 갈매기 끼룩거리며 날아다닌 바닷길
 등대로 불 밝히어 어두운 밤을 적셔
 헤매는 바닷바람 가는 길 환해지고
 방파제 날름거리며 바닷물을 적시네
 하늘에 방목하는 구름이 뛰어놀다
 어청도 등대 보는 눈빛이 순박하네
 회초리 철썩거리는 아픔에 핀 소금꽃





정민기 (시인, 아동문학가)

[프로필]
본관은 경주이며, 문헌공파
1987년 전남 고흥군 금산면 어전리 평지마을 출생
2008년 <무진주문학> 신인문학상 (동시 부문)
2009년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시 부문)
경력 '사이버 문학광장' 시·동시 주 장원 다수 / 동시 1편 월 장원<책 기타>
수상 제8회 대한민국디지털문학대상 아동문학상,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입선
지은 책으로 시집 《한 꽃잎의 향기가 온 꽃밭을 향기롭게》 등, 동시집 《종이비행기》 등
동시선집 《책 기타》, 시선집 《꽃병 하나를 차가운 땅바닥에 그렸다》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수상시집 《여가 진도여》(공저)
전남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 원두마을 거주

e-mail : jmg_seelove1@hanmail.net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7,923건 1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92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 0 05-14
792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 0 05-14
792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 0 05-03
792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 0 05-11
7919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 04-19
791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 04-05
791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 05-03
7916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 04-07
791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 04-25
7914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 03-17
791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 05-09
791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 03-26
열람중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 04-27
7910
4월이 가고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 04-30
7909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 05-07
7908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 04-27
7907
서악서원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 04-28
7906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 03-31
7905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 05-12
790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 03-19
790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 03-29
790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 04-21
790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 04-26
7900
토막 잠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 05-02
7899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 02-23
7898 문학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 03-25
789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 12-28
7896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 03-11
7895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 03-24
7894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 04-14
789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03-13
789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03-22
789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04-19
789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 01-04
7889
싸락눈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 02-23
788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 12-09
7887
후투티 사랑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 04-04
7886
질부(姪婦)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 04-20
7885
송이주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 04-21
7884
칼제비 집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 11-29
788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 03-15
788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 03-17
788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 04-07
7880
사랑의 불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1 05-03
7879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1 03-10
7878
상추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3-20
7877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4-18
7876
울 엄마 댓글+ 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5-04
7875
테스형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3-03
7874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1 03-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