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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간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53회 작성일 24-05-19 05:34

본문

얼간이 





한겨울 대강대강 논밭을 갈아엎 듯

만사가 외눈으로 세상을 살아간다

향긋한 마시멜로에

영혼은 썩어가고


환상의 자아도취 세상은 달콤해도

악취에 시달리는 동민은 권태롭다

마을에 얼간이 하나

깡통소리 요란타

추천1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웃에 "얼간이 하나
깡통 소리 요란"합니다.

그놈!
이곳에서 없어지면 참 좋겠습니다.
상대하면 입만 아픕니다.

저는 지고 사는 편입니다.
그놈은 절대 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기는 사람이 잘사는 세상이 아니잖습니까?
우울증에 걸릴 것 같았습니다. 겨우 벗어났습니다.
그놈은 곧 멸망할 겁니다.
저희 할머니의 靈의 힘을 빌려서라도
모진 꿈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게 할 겁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디가도
눈에 가싯거리는 하나씩 있지예~
그러거니 해 버리시면 맘 편하실텐데
그게 쉽지 않지예~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싹 무시 하시길예~
상종 안 하는게 정답 입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치과에 다녀오시고 고생을 많이 하셨군요
느지막히 발취라 어금닌가요
치과의 마취는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ㅎ

스트레스 받지 않고 노래로 달랩니다
감사합니다 정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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