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간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얼간이
한겨울 대강대강 논밭을 갈아엎 듯
만사가 외눈으로 세상을 살아간다
향긋한 마시멜로에
영혼은 썩어가고
환상의 자아도취 세상은 달콤해도
악취에 시달리는 동민은 권태롭다
마을에 얼간이 하나
깡통소리 요란타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이웃에 "얼간이 하나
깡통 소리 요란"합니다.
그놈!
이곳에서 없어지면 참 좋겠습니다.
상대하면 입만 아픕니다.
저는 지고 사는 편입니다.
그놈은 절대 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기는 사람이 잘사는 세상이 아니잖습니까?
우울증에 걸릴 것 같았습니다. 겨우 벗어났습니다.
그놈은 곧 멸망할 겁니다.
저희 할머니의 靈의 힘을 빌려서라도
모진 꿈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게 할 겁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어디가도
눈에 가싯거리는 하나씩 있지예~
그러거니 해 버리시면 맘 편하실텐데
그게 쉽지 않지예~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싹 무시 하시길예~
상종 안 하는게 정답 입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치과에 다녀오시고 고생을 많이 하셨군요
느지막히 발취라 어금닌가요
치과의 마취는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ㅎ
스트레스 받지 않고 노래로 달랩니다
감사합니다 정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