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쓰레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14회 작성일 24-06-03 11:15

본문

쓰레기




오물을 뒤집어 쓴 도야지 한 마리가
청정한 강과 산을 짓밟아 씹어댄다
핏물로 지킨 강산을
진정코 모르는가

반 만년 하얀옷이 누더기 되어 가도
나라를 다스리는 몰골은 변함없고
남이나 북녘 하늘이
먹구름 가득하네

차제에 강과 산이 천지로 개벽하여
선량한 종자들을 체에다 걸러내서
미래의 반만년에다
소망을 심어보네
추천1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본적인 생각의차이는 참 답답 합니다~
인간의 지저분함은 어디 까지 일까예~
마음대로 안되는게 인간이고 ~
그러려니 하셔요~
스트레스 받을 건덕지가 없어예~^^*
원래 구제불능 아입니껴예~
6월도 행복하시길예~~~

계보몽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초들만 불쌍하지요
식자들이 식자 역할을 못하니 참 한심한 세월입니다
구두 밑바닥 긁는 세월이 미심쩍기도 하네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정아님!

용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가 누구를 탓 하리오
이땅은  이천년전에도 천년전에도 외적의 침략을 받아 왔고
불과 70여년 전에는 일제의 침략과 약탈에 견디어야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만년을 떠돌다 나라을 만들었다하여 죽기 살기로 지키는데
남.북은  기득권자를 지키기 위하여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쓰레기를 보내면 쓰레기를 보내고 좋은걸 보내면 폭탄으로 보내고....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소님께서 멀리서 찾아 오셨습니다 그려
그렇습니다 어느 시대나 기득권자들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자기들 밥 그릇 챙기는라 민초들은 안중에 없지요
답답한 한반도의 운명입니다

그래도 석유가 날 것 같다는 희망도 있으니
희망하나 들고 살아봅시다요
감사합니다 용소님!

Total 8,563건 1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04-14
8562
스몰 라이프 새글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 0 09:23
8561
커피 그림 새글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 0 04:45
8560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 0 06-07
8559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 06-07
8558
번개팅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 0 06-07
8557
세월의 집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 0 06-07
8556
톡 튀는 멍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0 06-06
8555
태극기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 06-06
8554
무심 틀 흔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 06-05
8553
장미의 계절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 06-05
8552
카오스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0 06-04
8551
아집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 06-04
855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 06-03
8549
잠자리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 06-03
854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 06-02
8547
접시꽃 당신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 06-02
8546
주책 통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 06-02
8545
맥주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 06-02
8544
설산의 집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 0 06-02
8543
무지 현대인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0 06-01
854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 0 06-01
8541
변명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0 06-01
8540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 06-01
8539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 05-31
853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0 05-31
853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 05-31
8536
물안개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 05-31
8535
해의 빛!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 0 05-31
8534
들끓는 대지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 05-31
8533
호숫가에서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 05-30
8532
쥐똥나무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 0 05-30
853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 05-29
853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 05-29
8529
노래 향(響) 댓글+ 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 05-29
8528
사께(淸酒)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 05-29
8527
개구리 절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5-28
8526
입맛의 신비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 05-28
852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 05-27
8524
허욕의 날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 05-27
852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 05-26
8522
새날의 꿈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 05-26
8521
겨울 난로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 05-25
8520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 05-24
8519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 05-24
8518
추어탕을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 05-24
851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 05-23
8516
호박꽃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 05-23
8515
만물 성장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 05-22
851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 05-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