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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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가면 어둠 오듯 분수야 바위 같아
비 오고 바람 부니 만물이 소생하듯
무너진 담장 안고서
하늘을 탓하다니
세상이 다 아는 법 그 허리 매달리면
정서의 조변석개 그 누가 담으리오
헛웃음 분분한 새벽
마을이 암울하다
추천2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천둥치고 비 오더니
변고가 생겼을까예~!?
옛 담장 세월에 기운 잃어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너무 깊이 마음 쓰지 마시길예~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 안 깝니꺼예~^^*
계보몽님의 댓글의 댓글

편안한 하루 되셨나요?
이곳은 선선한 여름날씨였답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 맞습니다
시절이 하수상하지만 잘 다스리고 있습니다
평안한 잠 되십시오 정아님!
정민기09님의 댓글

"헛웃음 분분한 새벽
마을이 암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