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숫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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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숫자라고/松岩 李周燦
마음은 젊었어도 육신이 쇠해감에
생명의 존엄성 몰라 인생 좀먹는 세월
나이는
가슴 뛰는 한
숫자에 불과함을
헐벗고 굶주리다 배부른 세상오니
홀로 족 만연되어 양친봉양 뒷전이라
요양원
입소 싫다해
울부짖는 부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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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울부짖는 부모"를 외면하였습니다.
갓난아기였던 저를 버렸기에ᆢᆢ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