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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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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95회 작성일 17-04-16 04:45

본문

[봄의 요정]
                 鴻光

 

산책길
모퉁이에
바위에 걸터앉아
 
관심이
없던 풀에
눈길이 멈췄을 때
 
별꽃이
보일 듯 말듯
봄 가슴에 솟았네

추천0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 잘 보고 가 옵니다
감사드리옵니다
제가 보기엔 솜씨가 타고나신듯 하옵니다 . . .
그럼 오늘은 동화나라로 가셔서 어린왕자님이 되셔서 늠름하시고 씩씩하시게 의젓하시게 한 번 보내보시겠사옵니까 . . . 참이슬모아 되신듯 맑고 고운임같이 라랄라 랄라 라랄라

鴻光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화나라]


왕자가
걱정하는
이야기 들어 보셔

품위를
지키다가
어린 맘 잃었대요

순수한
소꿉친구를
그리면서 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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