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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분간 비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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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1회 작성일 25-05-2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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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분간 비운 자리


 정민기



 김밥을 말아 놓다 몇 분간 비운 자리
 진땀을 흘리면서 기다려 보았지만
 옥구슬 구르는 듯한 발걸음 소리 안 들려

 김밥을 먹으면서 그 맛에 홀딱 반해
 진정한 손맛 속에 엄지를 치켜든다
 옥같이 아름다운 그녀 오랫동안 바라봐





정민기 (시인, 아동문학가)

[프로필]
본관은 경주이며, 문헌공파
1987년 전남 고흥군 금산면 어전리 평지마을 출생
2008년 《무진주문학》 신인문학상 (동시 부문)
2009년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시 부문)
경력 '사이버 문학광장' 시·동시 주 장원 다수 / 동시 1편 월 장원「책 기타」
수상 제8회 대한민국디지털문학대상 아동문학상,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입선
지은 책으로 시집 『꽃 수놓은 그 길을』 등, 동시집 『무릎 딱지』 등
동시선집 『책 기타』, 시선집 『꽃병 하나를 차가운 땅바닥에 그렸다』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수상시집 『여가 진도여』(공저)
중등 인정 교과서 과학 1(금성출판사, 2013~2017)에 동시 「고드름」 수록
전남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 원두마을 거주

e-mail : jmg_seelov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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