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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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472회 작성일 17-04-28 15:34본문
허상
고즈넉
깊은 밤
잠을 깨는 봄바람
새벽 달
휘영청
스쳐간 빈자리에
긴 머리
풀어 헤치고
통곡하는 님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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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 . 꽃바람에 긴머리 나풀거리며 달려 가는 소녀가 마냥 부럽사옵니다
님 잘 보고 가옵니다 감사드리옵니다
오늘은 그냥 제일 최고로 행복하셔서 신나고 즐겁게 . . . 아니옵니다 그냥 기분좋은 상상속에서 달콤상큼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은반위의 요정이 감칠맛나는 요리를 하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