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天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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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天性)
사람의 마음이란 청정한 물과 같아
선한 눈 선한 마음 선명한 거울임에
한 마음 잘 다스리면
仙人이 따로 없고
살면서 혼탁해진 마음은 헝크러져
악습에 독한 마음 마귀가 따로 없다
서로가 서로 죽이는
마구니 세상이고
나이가 쌓일 수록 독단은 내려 놓고
살아온 긴 세월의 돛단배 외로운데
서로를 껴안는 마음
초심이 애닯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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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모질지 못한 성격은 다 좋은게 좋은거로 퉁치며
살아왔는데 당연한 배려도 당연한 양보도
전혀 안 먹혀 들고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주의
그것이 당연 한듯 미쳐 돌아가는 세상
그나마 병원이라는 사회는 좀 남아 있는듯 하지예
그중에도 톡 튀는 실제가 있기는 하지만예~
무서워 지는 세상 입니다
오늘은 4차 결과보러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예~~~~~
계보몽님의 댓글

병원 순례길이 금방금방 다가옵니다
6개월마다 들리는 병원순례가 1년으로 늘어났지만 그래도 금방입니다
그져 일상이다 생각하면서 5년을 넘겼습니다만 뭘 그렇게 미심쩍은지
예약이 이어집니다
그래도 더 살려줄 것 같으니 그냥저냥 다닙니다
무사히 귀가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