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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숨을 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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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36회 작성일 17-04-30 02:55

본문

[나무가 숨을 쉴 때]
                          鴻光


​겨울에
나목으로
겉보기 죽었다고

 

깨어나
숨소리가
초음파 열리는 날

 

잎사귀
경쟁적으로
녹색 옷을 걸치네
 

추천0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무는 숨을 쉬고 꽃들은 향기롭게 말하고 . . .
님 잘 보고 가 옵니다  감사드리옵니다
달콤한 사랑이 상큼하게 행복도 함께 와 있다고 말하듯 멋지게 단점까지 예쁘게 보이는 명한오빠같이 건사하고 즐겁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만지면 터질것같은 그리움같이 라랄라 랄라 라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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