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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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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71회 작성일 17-12-03 06:00

본문

[만난 사람들]
                      鴻光

 

 

일 년에
마지막 달
송년회 맑은 웃음

 

잡은 손
흐르는 정
혈류의 느낌 바다

 

떠날 땐
아쉬운 맘 빛
여운의 정 남김을

추천0

댓글목록

박성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성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12월 이네요.. 홍광 시인님 ^^
보내 주신 화폭시조집, 귀하게 읽고 있답니다.

한국은 많이 추울텐데
건강 유념하시구요.

변함없이 사진과 시조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적셔 주세요~ ^^*

鴻光님의 댓글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엇그제
송년 모임
백명 쯤 한 방 가득

그 중에
뵙지 못한
이국의 시인님들

시마을
생각 하시는
깊은 마음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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