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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별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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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07회 작성일 15-07-22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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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별의 침묵]
                        鴻光


모두가
보고 싶은
밤 별의 이야기를

하얗게
까먹은 낮
왜 이리 그리울까?

별 헤는
수 만큼 잃은
마음 창고 사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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