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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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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063회 작성일 15-07-22 05:11

본문

[난의 향기]
                鴻光


은은히
퍼지는 곳
마음은 찾아가고

향기의
고향이란
없는 곳 숨어있네

당신의
깊은 호흡에
숨어드는 사랑 혼.
추천2

댓글목록

단혜 김강좌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난 향에
취하는 듯..
곱게 빚어 내리신
한편의 주옥같은 시조에
머물러 기분좋은 향기 누려봅니다 ~!!

장맛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새벽
건강도 잘 살피시고
늘 향필 이루시길요~^^*

鴻光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은
이웃 사랑
살며시 다가오면

마음의
단장 같이
흩 뿌린 향기 되어

가슴에
담는 미소가
넘치면서  감사합니다.

몽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 베란다 정원에도 호접난이
붉게 피었습니다.
난향처럼 향기 나는 시 잘 감상했습니다.
장마철에 건강하세요

鴻光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접란
나비 같이
날아온 님과 같이

색감의
황홀함에
시선을 마주하니

붉은 빛
사랑의 정열
몸에 닿아 기쁘오

鴻光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머물면
시간 잃고
남는 것 마음인데

그 속에
행복이라
뉘니들 잊으리오

비개인
오후의 벅찬 열기
사랑 만큼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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