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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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95회 작성일 18-07-30 08:4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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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진2님의 댓글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백꽃이 질때는 꽃잎이 하나씩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꽃 송이채로 떨어져 진다고 합니다.
끝까지 지저분하지 않고 깨끗함을 유지하고픈 자존심 강한
꽃이지요.
좋은 시조 잘 감상하고 갑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깜짝 놀랐지요. 하여 묘혈이라는
단어를 택하여 시어를 사용했답니다.
시조 말고 동백꽃이라는 시를 몇 편
쓴 기억이 납니다. 어찌 썼는지 기억
나지 않지만 꽃 송이 채로 떨어진 꽃
묘사 하면서 시를 썼던 기억입니다.
부족한 시조 같지 않은 시에 관심을
갖여 주시니 시조 쓰는 걸 계속해야
할 것 같기도 하여 시조와 일반 시와
병행하여 쓰려고 하나 맥이 끊어진 듯
지금 먹먹하다고나 할까 그런 상태!!!
특히 폭염으로 요즘 아이들이 병 난 것
같아 머리가 아주 많이 저는 복잡해요
또한 샌프란시스코 강의 하러 문인협회
회장님 카카오톡이 와서 시 강의 하려다
그곳에서 한국으로 바로 가실 것 같아
그 냥 포기해야 겠다 싶은 맘이랍니다
LA에서 샌프란시스코 까지 편도 7시간
걸리기에 쉬운 일이 아니라 싶기도 하고..
생각 많이 복잡해 지기도 하고 그렇네요.
더운 여름 폭염으로 전 세계가 걱정에
휩싸인 건 폭염 뒤에는 물폭풍 있을까!!
늘 감사 드리며 건강 하시길 기도합니다.
은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