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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야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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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22회 작성일 18-08-02 20:10

본문

       

 

 

더위야 가라/松岩 李周燦

날씨는 무더웁고 짐승들 어쩔까나 매일 간 찜통더위 기상관측 이래 최고 초 목 은 시들어가며 목 마르다 아우성 금년엔 어찌하야 유래없이 더운건지 견디기 어려움에 난데없는 폭염경고 사람들 불안한나날 무더위야 이젠가라


 


 

 
   
추천0

댓글목록

몽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암 선생님의 시를 읽으니 어느 대박 음식점이
생각납니다.
식당 옆에 진도개 한마리를 키우는데 이 무더위에
그늘하나 없이 목줄에 매어 놓았으니 몸은 처지고 눈꺼풀은
죽은개처럼 힘없이 감겨있어 안타까웠습니다.
자주가던 집이었지만 요즘은 발길을 끊었지요. 기르는 애완견 한마리
건사못하면서 사람의 마음과 입맛을 맞추는 음식점은 될수가 없을테니까요.

너무 덥습니다. 이처럼 태풍이 그리워진적도 없는것 같습니다.
건강조심하시고 향필하세요.

소슬바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 댓글을 남겨주시고 대단히 감사합니다
애완견이게 소홀하는 주인의 의식
몽진님 말씀처럼 저도 동감합니다
아주 잘 하셨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위로
숨쉬기가
참으로 어렵소만

이 문제
어느 누가
해결할 수 있으랴

지혜로
함께 해결해
한여름 나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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