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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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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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조회 261회
작성일 18-08-04 10:44
본문
보리밭
계영 이상근
언제였나
달빛도
어스름한 초여름
바람에
기대어
수줍음 감추면서
풋사랑
나누던 님아
저수지 옆 보리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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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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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이아침
풀잎마다
이슬방울 맺힐 때
푸르름
날개 치는
보리싹 향기로
희망이
무지개언덕
사이에서 윙크해요
鴻光님의 댓글
鴻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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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리밭 상상 꿈]
보리밭
사이 사이
달빛이 살피는 데
숨결이
들어 와서
마음 밭 씨를 심고
돌아서
가는 새벽 길
윙크빛이 새롭다
鴻光님의 댓글
鴻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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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추억 2) 고백 3) 꿈의 실현...
몽진2님의 댓글
몽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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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은파선생님. 홍광 선생님 다녀가셨네요.
무더위는 아직도 물러갈줄 모르고 있는데
몸은 덩달아 처지고 머리는 무거워서 만근입니다.
돌아가지 않는 머리를 굴려
시조 몇편 쓰려니 도무지 잡히지 않습니다.
다작하시는 두분 선생님이 그저 부럽기만 하군요.
계속 건필하시고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