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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연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920회 작성일 15-07-23 05:39

본문

[새벽 연무]
                鴻光


겹겹이
지킨 산천
능선의 이야기 터

골마다
고향의 집
고목은 알고 있지

​희미한
먼 옛날의 일
피어오른 새벽 꽃.
추천1

댓글목록

몽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광 선생님이 거주 하시는 지리산
산골마을 인가요?
조용하고 아늑한 곳읻군요
이런 곳에 계시니 소박하고
서정적인 멋진 시조가 나오는가
봅니다. 부러움을 갖고 갑니다.

鴻光님의 댓글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남은
하늘 아래
숨결에 이심전심

숲속의
맑은 공기
세인의 공용 혜택

몸진님
이창 속에서
대화 있어 고맙소.

Total 2,392건 48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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