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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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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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조회 1,921회
작성일 15-07-2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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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
계영 이상근
욕된 이름 얻은 것은
너무나 날렵한 죄
요리조리 빠져나와
걸려들지 않았으니
지천에 흔한 생명이
너희가 아니더냐
먹성 좋은 정치꾼들
맛이야 있고 없고
가시가 목에 걸려
토할 만도 하건마는
어쩌면 피라미 닮아
저리도 교활할까
계영 이상근
욕된 이름 얻은 것은
너무나 날렵한 죄
요리조리 빠져나와
걸려들지 않았으니
지천에 흔한 생명이
너희가 아니더냐
먹성 좋은 정치꾼들
맛이야 있고 없고
가시가 목에 걸려
토할 만도 하건마는
어쩌면 피라미 닮아
저리도 교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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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泉水님의 댓글
泉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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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영악함을 절대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절대자들이지요.
그러니 이 많은 국민들이 속고 또 속고,ㅎㅎㅎㅎ
한심하기도 하지만 국민 단합이 절실한 때인듯 합니다.
일갈 치정자들이 귀기울여할 내용인듯 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몽진2님의 댓글
몽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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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정말 지겨울정도로
한심한 사람들이지요.
멀쩡한 사람도
뱃지만 달면 예비군복 입은
선비처럼 추해지니 .......
천수시인님 감사합니다.
水草김준성님의 댓글
水草김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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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풍자 시조
통쾌 합니다
어젠 기다렸답니다
몽진2님의 댓글
몽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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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수초 선생님 감사합니다.
어제는 정기휴일이라서
쉬느라고 방문을 못했군요.
졸작을 이토록 챙겨주시니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단혜 김강좌님의 댓글
단혜 김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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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해학적인 시조향기에
한참 머물러
깊은 뜻 헤아리며
향기 누려봅니다~!!!!
장맛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낢마다 기쁨 이루시길요~^^*
몽진2님의 댓글
몽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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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단혜님이 안오셔서
서운할뻔 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