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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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58회 작성일 18-08-16 18:46본문
순정
계영 이상근
이슬비
내려서
심란했던 어느 여름
김치전
한 접시를
살며시 들이밀고
수줍어
날 걸음 치던
뒤 태 곱던 소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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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이 무엇이련 봄바람 일렁이듯
맘속에 살랑이며 다가온 그대 향기
이아침 풋풋함으로 내래 폄 이런가
금싸리 햇살 가득 맘속에 피어나서
산유화 향그러움 봄바람 끝자락에
불 지핀 첫사랑으로 피어나는 꽃인가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이 무엇이련 봄바람 일렁이듯
맘속에 살랑이며 다가온 그대 향기
이아침 풋풋함으로 내래 폄 이어라
금싸리 햇살 가득 맘속에 피어나서
봄바람 자락으로 산유화 향그러움
불지펴 그대 향기롬 입맞 춘 나비어라
몽진2님의 댓글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만에 들렀습니다.
은파 선생님 다녀가셨군요.
항상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여러 방법의 시조를 남기셨군요.
향기나는 답시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