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진 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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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86회 작성일 18-08-29 05:22본문
[지워진 글씨]
鴻光
鴻光
창밖에
자음 모음
빗방울 부딪치고
으깨진
몸부림에
흐르는 진액 글씨
몸부림에
흐르는 진액 글씨
읽으려
읽으려 해도
사랑 연가 눈물 터
읽으려 해도
사랑 연가 눈물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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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몽진2님의 댓글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같이 비가와서 기분이 가라앉아
멍하니 밖을 보면 선생님의 시조가
생각 날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상하고 갑니다.
鴻光님의 댓글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때 늦은
장마비가
마음을 이겨놓고
밤과 낮
무불 관섭
이어찌 지낼수가
잠시 때
무심의 시간
공간 벽을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