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34회 작성일 18-09-13 10:46본문
수채화
계영 이상근
가슴으로
그린 그림
추억의 수채화
바람 같은
마음속에
아픔으로 수놓은
그래서
더욱 그립다
지난날의 추억이
추천0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LA 낮 시간은 아직도 100도에 가깝습니다.
세월은 자꾸 흘러가는데 이뤄 논 것은 없네요
세월이 60세가 되면 60마일로 달린다고 하는데
60세가 되기도 전에 벌써 세월의 빠름 느껴봅니다
====================================
세월의 무상 속에 은파가 한 수 올리겠습니다.
흘러간 세월 속에 저만치 사라져간
지난날 그리워라 맘 아파 울고프네
세월의 강물로 간 건 잡지 못 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