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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세월이 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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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71회 작성일 18-11-10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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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흘러가는 세월이 서럽다/松岩 李周燦 아직은 젊었다고 생각을 하였건만 세월도 야속하게 쏜살같이 흘러만 가 나 언제 노년 대열에 와서있나 뉘우쳐 마음은 아직까지 이팔청춘 만 같은데 어느새 이순 중반 넘어서고 고희 길을 

      여기서 멈추고 싶은 욕심만이 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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