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알몸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겨울 알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9회 작성일 18-12-07 06:21

본문

[겨울 알몸]
                 鴻光



여름엔 겹겹이 속옷부터 챙겨입고
하늘거리고 야들야들한 옷부터 최초의 나들이였었지요
찬 바람 불고 하나씩 벗어버린 알몸이 자기 삶의 소명이었습니다.


나뭇잎 떨구며 이제 싸한 날의 자손 건강을 지키는 오직 하나


나목은
씨눈을 감싼
비늘 잎만 남았지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7,913건 114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263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0 12-12
226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0 12-12
226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 12-12
2260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 12-11
225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0 12-11
225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12-11
225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0 12-10
2256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 12-10
225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12-09
225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 12-09
2253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0 12-08
225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 12-08
225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 12-08
열람중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 12-07
224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 12-07
224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0 12-06
224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 12-06
2246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12-05
224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12-05
224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0 12-04
224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12-04
224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12-03
224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 12-03
2240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0 12-02
2239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12-02
223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 12-02
223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 12-01
223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12-01
2235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11-30
2234 얭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0 11-30
223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0 11-30
223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11-29
223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0 11-29
223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 11-28
222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 11-28
222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 11-27
222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11-27
2226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 11-26
2225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11-26
222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11-26
222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 11-25
222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11-25
222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11-24
222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 11-24
2219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0 11-23
221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11-23
221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11-22
221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11-22
2215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11-21
221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 11-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