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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880회 작성일 15-07-25 10:55

본문

수줍음
          계영  이상근

여민가슴
수줍어
터질 듯한 앞섶인데

살포시
포개어
유혹스런 앵두입술

얼음 빛
차가운 마음
삭풍처럼 매섭다


새벽별
뿌린 것은
오시는 길 밝히고저

옷고름
풀어헤쳐
닫힌 마음 열었나

섧도록
아름다움이여
다소곳한 슬픔이여
추천2

댓글목록

몽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초 선생님, 다녀가셨군요.
요즘 그림그리느라고 소홀이 했습니다.
항상 저의 못난시를 칭찬해 주시니
덕분에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몽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정민기 선생님의 시는 활기가 있어 좋습니다.
발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鴻光님의 댓글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속
읽어 보는
마음의 정서에서

그 토록
깊은 정에
순수를 보았네요

인생 삶
파노라마의
영상 되어 남네요.

몽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꼭 그렇게 순수함만은 아니었는데
어쩌다 그렇게 되었군요.
홍광선생님의 시처럼 순수해지려면 저도
각고의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녀가셔서 감사합니다.

단혜 김강좌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줍은 여인의
속살여민 자태에
한 줌 실바람도 머물러 쉼 하는듯..!!
고우십니다..
맛깔스런 시조향을
곱게도 담아내신 향기에
기쁨으로 머무름 합니다 ~^^!
한주도 행복으로 채움하시고
기쁜 시간들 담으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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