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음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수줍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879회 작성일 15-07-25 10:55

본문

수줍음
          계영  이상근

여민가슴
수줍어
터질 듯한 앞섶인데

살포시
포개어
유혹스런 앵두입술

얼음 빛
차가운 마음
삭풍처럼 매섭다


새벽별
뿌린 것은
오시는 길 밝히고저

옷고름
풀어헤쳐
닫힌 마음 열었나

섧도록
아름다움이여
다소곳한 슬픔이여
추천2

댓글목록

몽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초 선생님, 다녀가셨군요.
요즘 그림그리느라고 소홀이 했습니다.
항상 저의 못난시를 칭찬해 주시니
덕분에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몽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정민기 선생님의 시는 활기가 있어 좋습니다.
발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鴻光님의 댓글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속
읽어 보는
마음의 정서에서

그 토록
깊은 정에
순수를 보았네요

인생 삶
파노라마의
영상 되어 남네요.

몽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꼭 그렇게 순수함만은 아니었는데
어쩌다 그렇게 되었군요.
홍광선생님의 시처럼 순수해지려면 저도
각고의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녀가셔서 감사합니다.

단혜 김강좌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줍은 여인의
속살여민 자태에
한 줌 실바람도 머물러 쉼 하는듯..!!
고우십니다..
맛깔스런 시조향을
곱게도 담아내신 향기에
기쁨으로 머무름 합니다 ~^^!
한주도 행복으로 채움하시고
기쁜 시간들 담으시길요 ~^^*

Total 7,909건 4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759
세월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4 0 08-14
7758 chdk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4 0 01-22
7757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3 1 07-31
7756
달맞이꽃 댓글+ 7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2 1 08-08
7755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2 0 08-31
열람중
수줍음 댓글+ 7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0 2 07-25
7753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6 0 09-05
7752
광복 댓글+ 6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4 0 08-14
7751
백묘(白描) 댓글+ 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4 1 07-20
7750
초지일관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2 0 08-25
7749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9 0 09-24
7748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8 0 08-14
7747
귀 동량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8 0 09-23
7746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7 0 09-17
7745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7 0 09-16
7744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7 0 08-02
774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6 0 07-23
774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6 0 10-04
774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4 0 08-12
7740
공간의 꿈 댓글+ 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3 1 08-10
7739
落花 예찬 댓글+ 2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2 0 08-06
7738 보일러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0 0 08-03
7737
도사道士 댓글+ 3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0 2 08-09
7736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8 0 07-24
7735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8 0 08-30
773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7 0 07-13
7733
바람길 댓글+ 2
비렴(飛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5 1 09-09
773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4 0 09-01
773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4 0 09-28
7730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3 1 08-14
7729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2 0 09-09
7728
얼굴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1 1 08-16
7727 안나와야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0 0 08-30
7726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9 0 10-11
7725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8 0 09-08
7724 月晝越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8 0 07-30
7723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8 0 08-13
7722
채석강 댓글+ 8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 2 08-01
7721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 1 08-19
772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0 0 09-03
7719 月晝越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0 0 07-31
7718
사랑은 가고 댓글+ 3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9 0 08-10
7717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8 0 07-13
771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8 0 08-14
7715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8 0 08-27
771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7 0 09-20
7713
개망초 댓글+ 4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5 0 08-06
771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0 0 07-21
7711
사랑의 힘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9 0 09-04
7710
폭염의 세월 댓글+ 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9 1 08-0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