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시선 유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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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시선 유람]
鴻光
다큐도 보고 여행도 가고 시장도 구경하고
노는 것인지 즐기는 것인지
아니면 사는 일정인가 보다
공허한 마음에
빈 의자에 기대서 막연히 손금을 본다
계곡의 물줄기가
강이 되어 흐르는 상상의 시간 속을
시선은 뗏목 되어 변화의 자연이
때로는 운명의 숨을 쉬는
집시의 늪에 서성거린다.
여기 인생의 사단칠정을 헤아려 볼 때
운명선
멈춘 시선이
뚫어 저라 아!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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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몽진2님의 댓글

홍광선생님 건강하시지요?
여전히 시조방을 지키고 계시는군요.
저도 바쁜일이 있어서
오랜만에 찾았습니다.
기해신년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