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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있고 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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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7회 작성일 19-03-14 05:33

본문

[너 있고 내가 있다]
                             鴻光


산다는 것은 기다림의 미학이라 할까
언제나 미래의 꿈이 자라고 있다는
희망의 속살을 키워나가는
마음의 꼬리표가 자라고 있다는 사실이다


언제쯤 빛이 넘쳐 올 것인가 바램의 미련이다


나보다
당신의 행복
그것만의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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