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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923회 작성일 15-07-27 08:46

본문

 

 

 

호젓한

숲 향기에

고요는 달콤하고

 

산사의

풍경소리 찌든 때 맑히어도

 

밝은 날

세상 소리에

어지러워 핑 돈다

 

 

어둠이

깊어지니 새들도 잠드는데

 

마음은

잠 못 들고

망상에 끄달리니

 

누워도

깨어 있어도 삶 자체가 고 여라

 

 

  2015  07  27

추천1

댓글목록

몽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혜님이 오랜만에 오셨군요.
역시 단아한 시향은 여전하십니다.
잠못 이루는 날들이 그리 많으니
이처럼 좋은시가
탄생하는가 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단혜 김강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계영 작가님~^^
며칠 휴가 다녀왔습니다~^^
고우신 향기로 걸음하시어
담아 주신 마음 감사히 받습니다~^^*
계영 작가님~
한주도 행복이루시고
늘 옥필 담으시길요 ~^^*

泉水님의 댓글

profile_image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그런 때 읊조리지요

이런들 어떠리 저런들 어떻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어진들 그 어떠리

요 구절 까지만 왼답니다.
잡다한 일 많은 세상 그럭저럭

시를 읽으니 제가 다
산사에 다녀온 기분입니다.
좋은 시간 이어가십시요.

단혜 김강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따라해 봅니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어진들 어떠하리~!!

감사드립니다..
더운날 건강 잘살피시고
날마다 좋은 날들 이루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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